진로비전특강을 듣고 난 후, 나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아졌다. 내가 모르는 우주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오늘 최영준 박사님이 알려주시는 것 중 내가 몰랐던 것이 아주 많았다. 그러므로 어제의 특강은 더욱더 소중하였고 큰 감사함이었다. 나는 달에 운석이 충돌하면 그 자국이 계속 남아있다는 것, 또한 인공위성이 망가지면 쓰레기가 되어 우주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소행성 충돌로 만들어진 미국에 있는 1.2km의 분지보다 우리나라에 있는 분지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우리나라에 충돌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봐도 이해되지 않을 것 같던 내용들이 박사님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자 이해가 되었다. 또 나는 아주 신기한 사실을 알아냈는데 바로 달에 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만약 물이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식물을 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특강을 들으면서 ‘만약 내가 달에서 지구를 바라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지구는 푸르고 아름다울 것 같다. 어쩌면 건물의 빛 때문에 노란색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 지구가 어떤 모습이든 내 눈에는 예뻐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이렇게 많은 것들을 알고 생각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었던 박사님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이것이다. 바로 “내가 꿈을 꾸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나는 앞으로 이 말씀을 기억하며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