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품에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대의 기대주 입니다.
우리의 미래이며, 분신입니다.
이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때로는 설레임으로, 때로는 무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새로남기독학교는 이렇듯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그리고 사랑의 주님과 함께!

우리는 많은 것은 약속할 수 없지만, 몇가지라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루어가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게 걷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안아주겠습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존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담고 있는 아이들의 지성을 계발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영성을 이끌어내어 균형 잡힌 인격으로 세워가겠습니다.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결코 소홀하게 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아이와 함께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미소를 짓겠습니다.
새로남기독학교를 만난 것이 "아이가 경험한 가장 놀라운 축복이었다고" "학부모로서 감사와 뿌듯함의 이유였다고!"

우리 아이들과 새로남기독학교는 주님의 손길이 머무는 꿈동산이 될 것입니다. 평생 친구를 만나는 축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새로남기독학교는 대전시민과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설립교장 겸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