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of us, teachers, hope and wish for the same thing: for students to have a successful life. Though we may disagree on the definition of a “successful life,” I am confident that most teachers worldwide desire their students to change and do well. How do we lead students? How can we influence them? According to Simon Sinek, the author of the book, Start with Why: How Great Leaders Inspire Everyone to Take Action; there are three unique things all great leaders have in common. First, they inspire others with why not what. Second, their secret weapon is not logic but feelings. Lastly, they understand the power of leading by example. These three things sound great; however, one can only fulfill those lists if he or she empties him/herself. 

I was amazed when I read this book because, once again, I saw the wisdom of the Bible. If I have to summarize the central thesis of the Bible, it would be this: humans cannot do what is good on their own because they are sinful. It is when humans give themselves up to God with complete surrender that they can finally do what is good. As Jesus stated in Matthew 22:37 and 37, “Love your God with all with all your heart, soul and min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 would do to yourself.” Jesus took the responsibility and gave up his life so that we can be saved and change not the other way around. All along, the responsibility to create change was not on the students; it was me. 

As a teacher, there is nothing I want more than to help my students to be successful in the future. However, I have realized that my desire to change the students can be the problem. My students won’t change just because I tell them to. They will want to improve if their leader is a good example that inspires them. Though I may not be even close to being perfect, I want to surrender myself to God and let the Lord be in control of my heart. I know that Jesus is the only one who can truly change my heart, for Jesus became the perfect imago Dei. 

I hope to be happy when my students are happy and be sad when my students are sad. I want to receive the wisdom of God so that I can explain the matters of the world to my beloved students, not just telling them what to do. I desire to lead my class to the narrow path by example, not by mere words, but as my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did, by example.

우리 중 많은 선생님들은 같은 것을 희망하고 소망합니다. 그것은 바로 학생들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성공적인 삶"에 대한 정의를 다르게 할 수 있지만, 저는 전 세계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선생님들의 학생들이 변화하고 잘 되기를 바란다고 확신합니다. 어떻게 학생들을 이끌면 될까요? 어떻게 하면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왜로 시작하라: 위대한 리더가 모든 사람들에게 행동을 취하도록 영감을 주는 방법”의  저자인 Simon Sinek에 따르면, 모든 위대한 리더들은 세 가지 독특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이 아닌 ‘왜’로 영감을 줍니다. 둘째, 이 리더들의 비밀 무기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이끄는 힘을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은 겉으로 보았을때는 그냥 하면 될것 같지만 비밀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자신을 비워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었을 때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한번 성경의 지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성경의 핵심을 정리하자면 이렇게 정리할것 같습니다: 사람은 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선한 일을 할 수 없으며 사람이라는 존재가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완전하게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맡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라고 하시며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들을 구원해주시고 삶을 바꿔주시기 위해 당신을 내려놓고 희생하신것처럼 학생들에게 변화를 주기 위한 책임은 학생들에게 있는것이 아닌 바로 저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보다 더 바라는 것은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학생들을 바꾸고 싶은 제 욕구… 욕심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그냥 바뀌라고 강요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만약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준다면 아마 학생들은 바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족한점이 많은 저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기에 저는 더욱 하나님께 제 자신을 맡기고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도록 주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완벽한 imago Dei, 롤 모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 학생들이 기쁠 때 저도 함게 행복하고 학생들이 슬플 때 같이 슬펐하는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왜?’ 설명해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자 기도합니다. 단순한 말뿐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저희를 위해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저 또한 저희반에게 모범이 됨으로써 좁은길로 인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