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모두들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신가요?

 

저희 8학년도 지친 일상을 벗어나 6월 9일(일)부터 6월 15일(토)까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몽골 땅에

미션트립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참된 샬롬을 전하며 또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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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인 사라 선교사님을 사용하셔서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들음에서 끝내지 않고 우리에게 가서 제자삼으라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새로운 교회', '초원의 빛 교회' 두 교회로 나뉘어

땅밟기 사역을 통한 복음 전파를, 교육 및 놀이, 노동 사역을 통한 섬김을 실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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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새로운 교회에 함께 모여 서로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몽골 친구들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하여

8학년 친구들이 준비한 클래식, 스킷드라마, 인형극, 태권무, 부채춤, CCD, 합창까지 공연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딘 뎃(가장 귀한 주님께)' 찬양을 몽골어로 드리는 합창은 객석에 있던 몽골 친구들도 한마음으로 노래하며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모두 함께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감격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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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자연을 만끽하며 즐겁게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몽골 미션트립을 위해 준비했던 공연, 놀이, 교육활동을 통해 우리의 바람이 얼마나 잘 전달되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많은 것을 준비하고 전달했다고 생각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도전하셨습니다.

 

선교의 현장 속에서, 그리고 이를 마무리하고 준비하며 매일 밤 드렸던 기도와 찬양을 통해

우리 8학년 학생들은 하나님 안에서 분명히 자랐습니다.

 

일주일 동안 기도로 함께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각자의 일상에서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예수님 닮은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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