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같은 사람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날. 3월 5일은 경칩(驚蟄)입니다. 국어를 가르치다 보니 단어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그 어원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달력을 보다 우연히 경칩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왜 하필 개구리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봄을 만연하게 느낄 수 있는 ‘개나리’나 ‘...

아이들과 함께함이 참 기쁨입니다

  벌써 2020학년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2020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새로남기독학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요한 학사일정을 잘 진행할 수 있었고 그 가운데에서 우리 학...

감사의 힘

   얼마 전, 우리 학교에서는 전교생들의 감사 제목을 모아 ‘감사의 벽’을 만들었습니다. 1학기 여름방학 때는 교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방학 내내 감사 일기를 쓴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나누는 감사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 중에 요즘 제게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그래도 감사”라는 삶의 태도입니다.    매주 월요...

AI? 올테면 와 봐!

  여러분은 인공지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로봇?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컴퓨터? 모두 맞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이나 추리 같은 능력을 가진 컴퓨터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은 마치 사람처럼 지금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기도 하지요....

나의 꿈

 어릴 때부터 나는 경험하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에서 대회가 열렸다 하면 무조건 참가했고 그 대회에서 거의 상을 탔다. 여러 가지 경험하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꿈꾸는 직업도 여러 가지였다. “오늘 나의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야.” “오늘 나의 직업은 피아니스트야!” 그리고 꿈도 많이 바뀌었다. 일주일에 한 번을 꼭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