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2025학년도 입학식 재학생 간증문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년 차혜민입니다.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이 뜻깊은 자리에 재학생을 대표하여 설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올려드리며, 지난 한 해 새로남기독 고등학교 생활을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작년 이맘때, 지금의 여러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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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학년 차혜민 학생
  • 2025.03.12
주님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사랑하는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이 특별한 자리에서 졸업 답사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와 감격이 충만한 마음입니다.    12년이라는 시간을 여기 새로남기독학교에서 함께 보내며, 저희는 단순히 교육 과정을 마치고 학업을 끝냈을 뿐만 아니라, 영적 훈련과 신앙 안에서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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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학년도 12학년 김강민 학생
  • 2025.03.12
한술에 배부르지 않은 진짜 이유

  ‘한술 밥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은 어떤 큰 목표를 단번에 달성하려고 하는 조급한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목표가 달성될 때는 여러 번의 과정과 그만큼의 시간이 수반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뷔페식당에서 맛있는 여러 음식을 담아 왔는데, 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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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훈 교사
  • 2024.12.11
예수님과의 만남, 내게 주신 특권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과 맞이하는 첫 번째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계절임에도 올해는 저에게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땅의 사계절을 온전히 감사함으로 마주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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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혜 교사
  • 2024.12.02
메시지

  제겐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씻고 외출 준비를 한 후, 차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루틴이 제 삶의 낙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피곤해도 그 루틴은 꼭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그 루틴을 무너트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문득 저희에게 메시지를 주실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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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필환 교사
  •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