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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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언제나 예쁜 사계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와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학교에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태양, , 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가을 아이들이 완성한 감사 감나무입니다. 햇고구마, 햇사과, 햇감자... 이 단어들은 모두 앞에 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왠지 이 말이 붙으면 흔하게 보는 과일, 채소들도 특별해 보입니다. 직접 수확한 농부들에겐 더욱 그렇겠지요. 적당한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곡식이 자라는 풍경은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만나면 농부는 밤낮으로 애태우며 더 특별한 정성을 쏟아붓습니다.

 

올해 우리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 태풍의 공격 앞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연한 교실 풍경, 예배와 일상의 풍경들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며 가장 애태우고 가슴 아파하며 더 특별한 사랑으로 우릴 돌보는 분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 바로 하나님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합니다. 늘 같은 일상의 감사일지라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일궈낸 감사이니까요.

 

교실에서 아침마다 그날의 아침 반장이 앞에 나와 감사를 나눕니다. ‘모든 친구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장 많이 나누는 감사 제목이지만 이 안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때보다 더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교실 벽에 걸린 감나무의 감사도 유난히 더 달게 느껴지는 것은 2020, 더욱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감사의 계절을 보내고 있는 이때,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 사랑과 은혜로 맛있게 익은 감사의 열매를 나눠봅니다.

 

하나님,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감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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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저희 아이들이 평생 하나님앞에 감사할 수 있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감사체질의 사람이 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 는 표현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우리 새로남기독학교 선생님들을 볼 때 항상 그 말씀이 떠오르고 감사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 새로남기독학교가 귀하고 특별한 것은 이렇게 기도하며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학부모인 저희들에게까지 전달이 되어 항상 감동이 됩니다. 아이는 집에 와서 우리 선생님이 얼마나 좋은지 재잘재잘 자랑을 합니다. 한학기를 마치고 학급의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그 아이만을 향한 사랑의 시와 팔찌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 아이들에게는 그 팔찌가 얼마나 소중한지 여행가서도 그 팔찌를 빼지 못하고 지금도 아이의 보석함에 귀한 보물처럼 담겨 있습니다. 이 팔찌는 선생님이 자기를 떠올리며 만든 것이라 자기만의 독특한 팔찌라고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어떤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렇게 학교를 좋아하고 선생님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새로남 기독학교는 정말 특별한 학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선생님으로 인하여 부모된 저희의 마음에도 '햇'감사가 넘쳐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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