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임대열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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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의 <아이들에 대하여>은 윌리엄 위즈워드의<무지개>와 함께 부모와 교사에게 깊은 성찰을 주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편 127편과 같이 부모와 자녀를 활과 화살로 비유한 뒷부분은 교사와 부모에게 큰 위로가 되며, 말씀으로 격려하는 주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대가 활이라면

아이들은 살아서 날아가는 화살이다.

 

 

하나님이 그대를 힘껏 구부려서

영원의 길에 놓인 과녁에

아이들이란 화살을 쏠 때

기꺼이 그대의 휘어짐을 기뻐하라.

 

 

하나님은 날아가는 화살도,

휘어진 활도 똑같이 사랑하신다.

 

 

< 칼릴 지브란-아이들에 대하여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음세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해 자신이 휘어지도록 애쓰는 모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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