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 Just as He loves me

Just as He loves me

김지성 2019.12.12 13:00 조회 수 : 230

저자 Teacher Ms. Jun 

Maria Jun.jpg

It’s already been three months since I came to SCS. Settling down in a new country, in a city I’ve never been before, surrounded by strangers wasn’t all easy and nice like a fairy tale. However, God has shown me the work He has been doing here. He gave me joy of partaking in His Kingdom work and I soon realised all the difficulties would be worth it.

As months went by, I bonded with teachers and students of SCS. I could really feel that the students were God’s precious children. They were experiencing emotional, physical and spiritual maturity, accompanied by the pressure of studying. Teachers had to be a good role model and adults who would support and guide them. I found myself praying for wisdom so that whenever the students met and talked with me, they would feel loved and cared for, just the way the good Father has done to me. I truly came to love them with my heart, despite the fact they would sometimes give me a hard time.

As I look back at the journey that began as soon as I set foot in Korea in late July, I sense there has been a change in me too. I started to actively and physically remind myself and the students that God was in the centre of all, including our classrooms. I started encouraging students to begin our lessons with prayer in English. As they prayed for the lessons, I also prayed in my heart that they would come to know God personally and be in love with Him as well as gain wisdom and discover the joy of learning. I express love towards the students in many other ways in and out of class, but I feel this is the best thing I can give them. Knowing how to acknowledge God as our Lord, and actively inviting Him to lead our lives for His will.

I truly hope and pray these students will become worshippers like David and holy leaders like Daniel. I will continue to let myself be a vessel for them to grow and become good and faithful servants of Christ.

 

 

새로남기독학교에 온 지 석 달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달리 낯선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것이 동화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하고 계신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게 하시고,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이 그 만한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교사들은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야 했고, 학생들을 지지하고 또한 지도해야할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셨던 것처럼 학생들이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때로는 학생들이 저를 힘들게 할 것을 알지만, 진심으로 학생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7월 하순, 한국에 발을 내딛고 시작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저에게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와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적극적이고 실제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의 시작을 영어로 기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기도할 때, 학생들 하나하나가 모두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지혜를 얻어 배움의 기쁨을 발견하기를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저는 교실 안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법을 알고, 그 분의 뜻을 위해 우리의 삶을 이끌도록 적극적으로 초대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학생들이 다윗과 같은 예배자, 다니엘과 같은 리더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선하고 신실한 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번호 제목 저자 날짜
» Just as He loves me file Teacher Ms. Jun  2019.12.12
59 감사할 것이 넘치는 사람 [2] file 정구영 학생  2019.11.18
58 학생들과 함께한 두 달의 시간.. [1] file Teacher Enoch Lee  2019.11.14
57 중국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와서 [1] file 윤서영 학생  2019.10.07
56 중국 역사 문화 탐방 40가지 감사 제목 [2] file 정혜주 학생  2019.10.01
55 캄보디아 미션 트립을 다녀와서 [3] file 신서연 학생  2019.09.17
54 입학설명회 간증 계한석 학생 아버지  2019.09.09
53 미국 해외이동수업 소감문 [1] file 박예성 학생  2019.08.26
52 과업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 [1] file 정민지 교사  2019.06.04
51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1] file 여예진 학생  2019.05.24
50 당신은 소중한 사람 [1] file 양연정 교사  2019.05.16
49 진로비전특강 소감문 [1] file 김노아 학생(갈렙)  2019.04.26
48 영성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 [1] file 정현정 학생(엘리야반)  2019.03.28
47 2019학년도 영성수련회를 마치며 [1] file 류부현 학생(다윗반)  2019.03.18
46 봄과 함께 새 학년이 찾아왔습니다 [1] file 이항경 교사  2019.03.08
45 교사로서의 첫 해를 마무리하며 [3] file 이장관 교사  2019.01.24
44 부모님과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1] file 양준용 학생(갈렙반)  2018.12.05
43 나에게 감사한 것들 [1] file 임세린 학생(엘리야반)  2018.11.22
42 Secret Diary [2] file Teacher Irene Pak  2018.10.26
41 열정, 경험, 뚜렷한 목적. 그것이 성공비결 [1] file 김영훈 학생(갈렙반)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