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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야고보반 Joyce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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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을 잡고


매년 2학년 학생들은 계족산으로 현장 학습을 갑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 현장학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을 색깔로 변하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잎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감싸는 시원한 바람과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학생들도 교실 밖으로 나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는 등산을 좋아하고, 그 등산을 저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올해에는 58명의 학생들과, 4명의 부모님, 그리고 4명의 선생님들은 정상까지 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에는 끝이 없어 보이는 계단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고 어린 2학년 학생들이 정상까지 오르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2학년 학생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서로를 돕고, 격려하며, 밀어주고 당겨주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한 학생도 뒤쳐지거나 포기한 학생들이 없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전도서 4:9-10

서로를 도우며 정상까지 가는데 열심히 함께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떠오른 성경 구절입니다. 정상에서 쉬면서, “우리는 할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라는 사랑스러운 구호가 제 귀에 울렸습니다.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의 말에 동의해주지 않을 수 있고, 누가 먼저 했고, 누구의 잘못이고,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언쟁이 있기도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들이 친구관계를 발전시키고,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장학습과 학교에서의 많은 경험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친구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을 배웁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

우리 자신에게만 너무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자주 잊습니다. “,,에 너무 집중하는 세상에 삽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 스스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제 자신을 봐도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계속 제 자신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럴 필요 없다고어떤 경우에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저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넘어질 때 일으켜주는 너무나 좋은 동역자 선생님들과, 주님 안에 형제자매들이 제 주변에 있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제 옆에는 언제나 최고의 동행자가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저와 항상 함께 계시고 제가 넘어질 때 저를 일으켜 세워주실 준비가 항상 돼 있으신 분입니다. 예수님보다 좋은 분이 없고, 예수님처럼 저를 만족하게 하는 분도 없습니다.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 앞에 계속 자라고 여기서 맺은 귀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삶의 여정에서 자라고 걷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서로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온전히 믿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가 혼자일 필요가 전혀 없음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Every year the second graders go on a field trip to Gye Jok Mountain. (계족산) It is one of my favorite field trips because of many different reasons. One is that we get to enjoy the beautiful Korean autumn. We can see the beautiful leaves that have started to change into autumn colors. We can enjoy the cool breeze and the nature around us. The students also get to experience being outside of the classroom and explore the world around us. A personal reason is that I just enjoy hiking and being able to do it with my students is pretty awesome and exciting.

This year, all of the 58 boys and girls, 4 chaperones, and 4 teachers decided that they will climb to the top of the mountain. Along the way, there were stairs that seemed endless to reach to the peak. I thought that the second graders, who still seem very little and young to me, would not be able to climb all the way to the top. But to my surprise, these second graders, hand in hand, helped one another, encouraged one another, and pulled one another to finish and climb to the top of the mountain. Not one student was left behind.

“Two people are better off than one, for they can help each other succeed. Ifonepersonfalls,theothercanreachoutandhelp.”Ecclesiastes 4:9-10

This verse came to my mind as I saw how hard they worked together to help one another get to the top. The sweet chants of, “We can do it!” and “You can do it!” rang through my ears as we rested at the top of the mountain. Though at times the students might not always agree with one another and have bickering disagreements of who was first or whose fault it is or who did what wrong, I think it is all part of the growing process of learning to work with one another and developing friendships. Through these field trips and experiences in school, the students learn to treasure the friendships that they have.

Two people are really better off than one. We often forget that because we are so focused on ourselves. We live in a world where it’s so focused on, “me, me, me.” We go through life and we try to do it all on our own. There are so many times I find myself trying to do things on my own and not give the burden to other people. I am constantly reminded, that I don’t have to. Sometimes, I can’t. Thankfully I have great coworkers,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who reach out and help me to get up when I fall and keep me accountable. But more importantly, I have the best companion by my side. Jesus Christ! He is always with me and ready to pick me up when I fall. There is no one better than Jesus and no one else who can satisfy me like He can.

I hope that our SCS students can continue to grow in the love of Jesus Christ and treasure the friendships that they have made here. As they continue to grow and walk in this life journey, I pray that they will go hand in hand and help each other be accountable as they continue to further the kingdom of God. But not only that, I hope that our students can learn to fully depend and trust in God and know that they will never have to be alone.